퓨런티어, 상장 첫날 10% 강세에 유안타증권 MTS 또 먹통
카메라 모듈 관련 자동차 장비 전문기업인 퓨런티어가 코스닥시장 입성 첫날 강세다. 퓨런티어는 23일 오전 11시 4분 기준 시초가(3만원)보다 10.67%(3200원) 오른 3만3200원에 거래되고 있다. 이는 공모가인 1만5000원보다 121% 높은 수준이다. 장 초반 퓨런티어는 공모가 2배에서 시초가를 형성한 뒤, 30% 상승한 3만9000원까지 올라 ‘따상’에 성공했지만 이후 하락하고 있다.